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뜻
발음:
일을 아무리 연기시켜도 일의 성공을 바랄 수 없다는 말.
-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: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.
-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: '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렵다'는 말.
- 반찬 항아리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: =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(⇒ 고추장(-醬)).
- 이라도: 이라도[조사](자음으로 끝나는 체언 따위에 붙어) 양보 또는 강조를 나타내는 보조사.* 꿈~ 꾸어야지.*백골이 진토되어 넋~ 있고 없고.* 잠깐~ 만나봤으면.*[참고] 라도.
- 어떤 ...이라도: 조금의 ...도
- 떠오르는 달이라: '인물이 훤하고 아름다움'을 비유하는 말.
- 오소리감투가 둘이라: 한 가지 일에 주관하는 이가 둘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말.
- 섣달: 섣달 [섣:딸][명사]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. = 극월(極月). 사월. 십이월(十二月)2.
-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: 아무리 좋은 감(거리)이라도 다듬고 정리를 해 놓아야 쓸모가 있다는 말.
- 시원: I 시원1 【始原】 [시:-][명사]사물의 처음.⇒ 원시1 (原始/元始)1.I I 시원2 【試院】 [시:-][명사]《역사》 = 시소1 (試所).I I I 시원3 【試員】 [시:-][명사]고려 때 감사를 보이던 시험관. 삼품 이하의 벼슬아치로 시켰다.
- 달이: 달-이[부사] 달리.
- 라도: I 라도[조사](모음으로 끝나는 체언 따위에 붙어) 양보 또는 강조함을 나타내는 보조사.* 누구~ 좋소.* 꿈에서~ 한 번 보고 싶다.*그렇게~ 될 수만 있다면.*[참고] -라도.*이라도.I I -라도[어미]('이다/아니다'의 어간에 붙어) 가정이나 양보적인 뜻을 나타내는 연결어미.* 구슬이 서말이~ 꿰어야 보배다.*비싼 것이 아니~ 좋다.*[참고] 라
- 않다: I 않다1 [안타][타동사]'아니(안) 하다'의 준말.* 일은 않고 시간만 보낸다.I I 않다2 [안타][동사][보사]'아니하다1 '의 준말.* 흐르는 물은 일각도 쉬지 않는다.I I I 않다3 [안타][형용사][보사]'아니하다2 '의 준말.* 친구를 위해서는 다 주어도 아깝지 ~.
- 이라: I 이라1 [조사]'이라고 1'의 준말.* 임꺽정~ 하는 사람.*그것을 무엇~ 하오?I I 이라2 [조사]'이라서'의 준말.* 어떤 사람~ (감히) 그를 상대하겠느냐?
- 시원시원: 시원-시원[부사]시원시원하게.* 말을 ~ 잘한다.